12월 27일에 글을 남겼는데, 한달이 지나, 드디어 24일 오늘 리디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실 분도 이미 보시고 기다려주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트위터엔 글 남겼으나 포타만 들르시는 분들 계실까, 덧붙임 글 남기고 갑니다. 트위터에서 소소하게 연재시작 rt이벤트 중이니 호옥시! 묵혀둔 계정이 있으시면 많이 참석하셔서 당첨의 행운...
[라디오] 어릴때 집에 다락방이 있었다. 다락방엔 LP판이 달린 커다란 전축이 있었는데, LP는 다룰 줄도 몰랐고, 소장하는 테이프도 몇개 없던 나는 그때 처음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잡고 라디오를 듣는 법을 배웠다. 가장 즐겨듣던 채널은 FM 89.1 볼륨을 높여요. 이거 지금도 하나?ㅎㅎ 내가 듣던 당시 DJ는 이본이었다. 숙제를 한단 핑계로 다락방에 기어...
안녕하세요 3월 중순이 훌쩍 지난 19일입니다. 유관으로 보기에는 날씨가 무지하게 좋은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다네요. 염병 황사! 염병 미세먼지. 콜록콜록. 굳이 이런 날 운동을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무슨 맘인지 동네를 한바퀴 돌고와, 엄청 뿌듯해진 참에<- 저 걸었어요!!! 갓 걸음마 뗀 애처럼 일기를 쓰자. ㄹ차례지? 하고 포타를 열었는데요. 문득...
일기의 앞부분을 아주 자연스레 존댓말로 쓰다, 기역과 니은은 어떻게 썼지? 찾아보니 혼잣말(반말)이란걸 깨닫고, 이마를 탁 쳤다.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진다. 나이와 관계가 없다고 믿고 싶다.. ㅠ 일기도 트위터도 조금 드문했는데, 디귿에 대한 단상전에 살짝 주절 거림을 덧붙이지만. 알음알음 시름시름 앓던 모니터가 먼 곳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개발자 ...
[눈] 요 얼마간 눈이 참 많이도 내렸다. 개인적으로 비는 좋아하지 않는데 눈은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도 신기한 일인데 하얗고 보슬보슬한 것이 내려서 쌓이다니. 기분이 들뜬다. 밖에 나갔다가도 비가 오면 아씨! 하지만, 눈이 내리면 오~ 눈! 한다. 비가 오면 창문 닫기 바쁘지만, 반대로 눈이 오면 창문을 한번쯤 열어 손을 뻗어본다...
존댓말을 해야 하나 반말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 둘 다 내킬때마다 돌아가며 써야겠다 생각하며 작성하는 반말 일기. (생각해보니 일기는 원래 반말이 맞긴 하다.) 개인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했던 시기에는 심심찮게 일기를 쓰곤 했다. 일기장 게시판이 따로 있었다. 일상의 수다? 공유? 물론 지금 다시 보면 흑역사 비스끄무리한 것도 있어서, 저것들을 언제고 다 날려...
간단명료 알림입니다^^ 6일인 내일은 파본 신청 마감일입니다. 재고와 파본 발송은 8일자 한진택배로 일괄 배송됩니다. 5일자 현 시간까지, 파본이 거의 없는 관계로 대비로 빼둔 여유분도 재고로 돌립니다. 구입 의사가 있으시면 7일까지 [재고] 말머리 다시고 shyaozukiss@naver.com메일주세요. ※8일 이후엔 기존 택배사가 아닌 우체국 택배 이용...
안녕하세요. 샤오즈키입니다. 택배 발송을 모두 끝낸 시점. 입이 근질거리고 손가락이 근질거렸던, 도저히 트위터 140자 이내론 추려지지 않는 레알 찐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반은 쓸데 없는 주절거림이라 바쁘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무관합니다.ㅎㅎ 1. 애초 발송이 계획보다 한주 늦춰진데는 각종 업체들과의 조율 문제와 제 건강 문제, 특히 ...
안녕하세요. 샤오즈키입니다. 28일. 월요일 오늘 한진택배를 통해 모든 택배 발송 끝냈습니다. 기사님께 여쭤보니 보통 빠르면 하루 이틀 내로 모두 들어가지만, 연말이고 워낙 시기가 시기라 평소보다 조금 더 걸릴지도 모른다곤 하시네요^^; 그래도들 31일 목요일까지 책이 도착 하지 않으신 분들께선 shyaozukiss@naver.com으로 송장번호 문의해주시...
**미확인 명단 모든 체크 완료. 이니셜 처리 된 성함 지웁니다^^** 안녕하세요. 한파가 기다린다는 월요일을 하루 남긴 일요일 저녁. 다들 따끈한 전기장판에서 휴일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 요오망한, 전기장판에 늘어붙어 이게 떡인가 사람인가, 헤롱거리다 겨우 징징징 몸을 일으킨 샤오즈키입니다. 아우. 전기장판 없이 예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안 ...
어느덧, 12월도 열흘이나 흘렀네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다, 징글벨 소리를 징그럽게 들을게 기대가 돼야 하는데, 올 봄 광고에도 썼던 코로나 새끼 이야기를 12월 광고에도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참으로 유감천만입니다.;ㅅ;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녕히 잘 계셨나요? 저는 대체로 골골거리고 있는 샤오즈키입니다. 드디어 꿀단지 재판 예약 마감...
미인공 좋아하시나요? 내숭공은요? 그럼 미인 내숭공이 임자 제대로 만나 약 올라 바싹바싹 타들어가다, 제 발로 꿀독에 푹 들어가는 건 어떠십니까? 떡대수는 좋아하시나요? 자타공인 공 앞에 세워나도 피지컬론 절대 안 밀리는, 순박의 순이 순수의 순이요 순박의 박은 박력 박인, 튼실한 놈은요? 요 두 놈이 엎치락뒤치락 섞여 섞여 두통인 꿀단지/꿀범벅. 광고 보...
1차 BL글쟁이. 수다쟁이. 세상 곧 죽어도 해피엔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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